신한금융투자는 현재 코스닥과 중소형주의 강세는 글로벌 현상이라며 글로벌 트렌드 변화와 맞물리는 종목 또는 기관 순매수가 유입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들어 최저점을 기록했던 7월말 이후 중소형주나 코스닥시장이 코스피 상승장에서 큰 흐름을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이를 틈새시장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오히려 대형주가 쉬어가는 구간에도 강했다는 점에서 이들 종목이 향후 장세를 이끄는 주역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연 구원은 “올 저점 이후 미국 시장내 업종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국내 중소형주의 강세를 설명할 수 있는 공통 분모가 있는데 공통 키워드는 셰일가스 관련주, IT 및 SW(스마트 관련) 업종, 생명공학(바이오 제약) 엔터테인먼트”라면서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의 강세는 세상의 변화를 서서히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저점인 지난 7월25일 이후 기관이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고 이들 키워드에 해당하는 종목들로 대형주 중에서는LG전자(112,000원 ▼1,000 -0.88%)NHN(212,500원 ▲1,000 +0.47%)한국가스공사(35,400원 ▼600 -1.67%)등을, 중형주에서는모토닉(10,760원 ▲20 +0.19%)알앤엘바이오다우기술(48,300원 ▲650 +1.36%)송원산업(9,230원 ▲70 +0.76%)세아제강(191,600원 ▼400 -0.21%)등을, 코스닥 기업 중에서는한스바이오메드(41,100원 ▼900 -2.14%)에스텍파마(7,450원 ▼40 -0.53%)인포뱅크(4,670원 0%)소프트맥스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