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카라 장세'…파라다이스 또 '최고가'

[특징주]'바카라 장세'…파라다이스 또 '최고가'

김동하 기자
2012.10.12 10:02

코스닥 시가총액 2위파라다이스(20,500원 ▼250 -1.2%)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일 개장초 파라다이스는 3%넘게 오르며 1만9800원으로 2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이른바 '바카라'장세의 대표주자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바카라 장세라는 표현은 '바이오'와 '카지노'의 앞 글자, '딴따라'의 뒷글자를 각각 따온 것으로, 최근 바이오와 카지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주식의 랠리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바카라(Baccarat)는 성격 급한 동양인이 카지노에서 가장 즐기는 게임, 카지노 게임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카드게임. '딴따라'는 연예인들을 비하하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들을 칭한다.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파라다이스가 중국고객의 매출 증가와 카지노 통합에 따른 연결실적 개선 등으로 사상최대 실적 랠리를 펼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제주 그랜드 카지노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통합으로 하반기부터 연결실적이 발표되고, 내년에는 부산 카지노, 제주롯데 카지노 등의 통합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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