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15일

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15일

오정은 기자
2015.0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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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5.1.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5.1.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 朴대통령이 달군 채권시장...국고3년 첫 1%대 진입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대로 떨어졌다. 종가 기준 국고채 3년물 최종고시수익률이 2% 아래로 떨어진 것은 사상 처음이다. 3년물 이외에도 5,10,20,30년물 금리 모두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발언과 오는 15일 열리는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0bp(=0.050%포인트) 하락한 1.974%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하락했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국고채 3년물이 1%대로 떨어진 것은 사상 최초로, 기준금리 2.0%보다도 시장금리가 아래로 떨어지는 '역전 현상'도 발생한 셈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417471351583&type=1

2. "삼성전자, 블랙베리 8.1조원에 인수 추진"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14일(현지시간) 단독으로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최대 75억달러(약 8조1000억원)에 블랙베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제안한 금액은 주당 13.35~15.49달러로, 이는 최근 블랙베리 주가보다 38~60% 높은 수준이다. 제안한 금액을 바탕으로 한 블랙베리 인수가격은 60억~75억달러다. 여기에는 12억5000만달러의 전환사채(CB)도 포함돼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506495123149&type=1

3. "매입 80만원·전세 47만원…뉴스테이 70만원"

정부가 지난 13일 내놓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활성화 방안’(뉴 스테이(New Stay) 정책)은 고액 전세에 사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꾀하겠다는 정책목표를 두고 있다.

자금 융통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과 장기적으로 자금이 묶인다는 점에서 대형건설업체들은 선뜻 나서지 않아 실효성을 장담할 수는 없다. 특히 현실적으론 여전히 월세보다 전세가 거주비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이 상품이 전세난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지도 미지수라는 의견이다.

그렇다면 중산층 맞벌이 신혼부부가 이사를 고려할 경우 어느 편이 이득일까. 우선 부부합산 소득이 6000만원인 중산층 부부가 5년간 노력해 목돈 1억5000만원을 모은 상황을 가정해봤다.

15일 KB국민은행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소재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1864만원이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7~9월 3억2000만원에 전세 거래된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위너' 59㎡(이하 전용면적)로 이사할 경우 매입·전세·보증부월세 가운데 어느 쪽이 유리할지 따져봤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416272678662&type=1

4.삼성, 타이젠폰 '삼성Z1' 인도 첫 출시…가격 9.9만원

삼성전자가 개방형 멀티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출시가격은 10만원 미만이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타이젠 스마트폰으로 독자적인 생태계 구성은 물론 '갤럭시A'와 '갤럭시E' 시리즈와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삼성 Z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Z1은 화이트, 블랙, 와인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700루피(약 9만9000원)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414090369265&type=1

5. 작년 취업자수 12년만에 '최다'…청년실업률도 역대 '최고'

지난해 취업자수가 전년보다 53만3000명 증가하며 1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꾸준히 감소하던 실업자수가 전년보다 13만명 증가하며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청년실업률(15~29세)은 9%까지 치솟으며 2000년 해당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5~64세 고용률은 65.3%에 그치며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의 고용정책이 고용률 70% 달성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 및 연간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559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53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2002년(59만7000명) 12년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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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판 흔들자' 외산담배 대대적 가격공세 개시

담배세 인상의 불똥이 담뱃값 전쟁으로 옮겨붙고 있다. 점유율 축소에 고심하던 외산담배 브랜드들이 먼저 칼을 빼들었다. 4000원짜리 신제품에 이어 3500원짜리도 나왔다. 통상 4500원인 기존 제품에 비해 1000원이나 가격이 싸지는 셈이다.

BAT(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는 최근 슬림형 담배 주력제품인 보그의 가격을 기존 2300원에서 1200원만 오른 35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에 가격인상 신고도 마쳤다. 오는 15일부터 보그 전 라인업이 3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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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가는 지금 '응답하라 1985'…반등은 '묵묵부답'

1985년 11월 국제 유가는 이듬해 3월까지 67% 폭락했다. 2015년 현재 원유시장은 30년전 추세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작년 6월 이후 현재까지 57% 떨어진 국제 유가는 바닥 없는 하락세를 계속 이어갈 태세다.

80년대 폭락 이후 유가가 이전 수준으로 반등하기까지는 약 20여년이 걸렸다. 문제는 지금이다. 그때와는 달라진 환경과 셰일가스라는 변수는 반등 시점에 대한 명확한 예측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416371139276&type=1

8. 현대重 해양-플랜트 통합해 '원가절감' 노린다

현대중공업이 임단협 타결 뒤로 예정했던 해양-플랜트 사업본부 통합을 전격 단행했다.

현대중공업은 대규모 적자로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플랜트사업본부를 해양사업본부에 통합시키기로 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구조개혁 작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통합으로 기자재 및 모듈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과 함께 기술과 경험 있는 인력을 해양분야의 설계 및 영업력 강화에 활용해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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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독]'단독비행' 아시아나, 9천억 규모 차세대 항공기 도입 앞당긴다

채권단 자율협약을 졸업하고 5년 만에 '독자비행'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주력 항공기 도입 계획을 앞당기기로 했다.

연내 '제2 LCC(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재추진하고 2019년까지 중단거리 노선에 특화된 차세대 소형 항공기도 도입한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으로 예정됐던 A380기 도입완료 시점을 1년 앞당겨 내년까지 모두 6대를 운용키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A380은 에어버스가 제작한 500석 규모의 초대형 차세대 항공기로 '하늘 위의 호텔'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프리미엄 기재다. 현존하는 여객기 중 객실 소음도가 가장 낮고 연료 효율성은 가장 높다.

10. '자동차세' 1월에 미리내면 10% 할인

서울시는 1월 말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1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자동차가 선납할 경우 최대 14.5%까지 세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두 번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하지만 1월에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원래 납부할 세금에서 10% 할인해주는 것.

납부기한은 1월 31일이 공휴일이므로 내달 2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선납 할 수 없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418322012860&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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