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아모텍, 삼성페이 대표 수혜주'입니다.
조 연구원은 삼성페이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아모텍(14,020원 ▲490 +3.62%)에 대해 "향후 삼성페이 확산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종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모텍은 삼성페이 모듈에 들어가는 NFC/MST(근거리무선통신/마그네틱보안전송) 복합 안테나를 과점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조 연구원은 아모텍의 안테나가 적용된 삼성페이 스마트폰 내년도 출하량을 올해 대비 13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아모텍은 삼성전자는 물론 애플, 화웨이, 레노보 등 중국 선두 IT 기업에도 세라믹 소자를 과점 공급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도 뛰어나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조 연구원은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아모텍은 삼성페이 핵심 부품 공급업체다. 삼성페이 모듈에 포스(POS)와의 통신을 위한 NFC/MST 복합 아테나가 채용되는데 아모텍이 이를 50% 수준 과점 공급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판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 과거 5년간 삼성전자 NFC 안테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40%를 상회했다. 과점 공급 기조는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삼성페이 확산 기조에 따라 아모텍에 대한 수혜가 전망된다. 갤럭시S6 등 일부 고가폰에만 적용됐던 삼성페이는 앞으로 중저가폰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예상 스마트폰 생산량의 12% 수준인 3900만대에만 삼성페이가 적용됐다. 내년에는 삼성페이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대비 139% 급증한 9400만대로 추정된다.

삼성페이 확산 효과로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 안테나 부문 매출액은 올해 지난해 대비 157% 증가한 147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34% 증가한 198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외에도 애플, 화웨이, 레노보 등 주요 IT기업에도 세라믹 소자를 과점 공급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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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확산 효과와 이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