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옵트론텍, 듀얼카메라 시장 숨은 수혜주

[베스트리포트]옵트론텍, 듀얼카메라 시장 숨은 수혜주

김주현 기자
2017.04.18 10:51

1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강호, 유현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옵트론텍, 듀얼 카메라 시장 개화의 숨은 수혜주!' 입니다.

두 연구원은 옵트론텍의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 적용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LG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향 공급 물량 증가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체 실적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 제시하고 38%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옵트론텍은 듀얼 카메라 시장 개화로 필름필터 수량 증가에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9월 출시예정인 갤럭시노트8와 내년 1분기 나오는 갤럭시S9에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G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도 전년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LG전자의 G6에 필름필터 3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옵트론텍이 전량 공급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향 필름필터는 삼성전기를 통해 공급한다. 삼성전기이 중국향 카메라모듈 매출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6490억원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제공=대신증권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제공=대신증권

광학렌즈 변화도 기대된다. 필름필터와 블루필터가 스마트폰향 부품인 반면 광학렌즈는 신규 시장인 자율주행차와 드론,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분야에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광학렌즈 매출은 지난해 129억원에서 2018년에는 18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연결매출은 전년대비 34.3% 증가한 1854억원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 내 독보적인 점유율 유지와 LG전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거래선 다변화 효과가 기대돼서다. 2018년 매출은 2097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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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사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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