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테스,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베스트리포트]테스,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김주현 기자
2017.05.15 11:29

15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경민, 유현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테스,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기대된다'입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가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실현보다 보유하는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신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민간기업 시설투자가 예상되며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부합한 것에 대해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장비 주문이 꾸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2%, 194% 증가한 740억원, 180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테스 주가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실현보다 BUY&HOLD(매수 후 보유)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 신정부 출범 이후 민간기업 시설투자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제조업보다 이익창출력과 시설투자여력이 높은 반도체 산업이 특히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테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53% 증가한 638억원, 15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

서스(158억원)을 부합했다. 양대 반도체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장비 주문이 꾸준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신규 개발된 '선택적 식각장비'도 1분기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한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제공=대신증권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사진제공=대신증권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2분기대비 112%와 194%가 늘어난 740억원, 180억원으로 전망한다. 계약기간이 2분기 이내에 마감되는 수주 공시 금액이 이미 700억원을 웃돌기 때문이다. 1분기에 이어 평택향 반도체 장비 수주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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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사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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