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30,000원 ▼400 -1.32%)은 9일 열린 이사회에서 보통주 220만주와 제1우선주 25만주, 제2우선주 10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287억원이다.
대신증권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 1407억을 바탕으로 올해 21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17차례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