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 살아났다…PMI 50.9 반등

美 제조업 살아났다…PMI 50.9 반등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2.04 04:25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반년만에 확장세로 돌아섰다.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3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0.9로, 전월의 47.8에서 큰폭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48.5도 크게 상회했다.

이로써 미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8월 위축 국면으로 전환된 이후 6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인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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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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