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30,000원 ▼400 -1.32%)은 미국·일본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할 수 있는 '해외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출 가능 주식은 미국 S&P500과 일본 Nikkei225에 편입된 종목 중 대신증권이 정한 712개 종목이다. 대출 비율은 대상 주식 평가금액의 최대 50%, 대출 한도는 10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90일,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담보유지비율을 충족하면 90일 단위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팔기 아깝지만 급한 자금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미국, 일본 주식을 보유하고 대출 약정이 가능한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