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티스트유나이티드 "임직원, 선행매매 연관없어"

[더벨]아티스트유나이티드 "임직원, 선행매매 연관없어"

성상우 기자
2024.12.06 13:35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3,460원 ▼125 -3.49%) 측이 '미공개정보 이용에 따른 선행매매' 의혹에 대해선 "회사 및 회사 경영진들과 직접 연관이 있는 건 아니다"며 즉각 반박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해 말 이뤄진 '와이더플래닛(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인수 과정에서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혐의가 발견돼 아티스트컴퍼니를 비롯한 관계사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나온 입장문은 해당 보도와 관련돼 시장에 나오고 있는 추측과 오해에 대한 해명이다.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선행매매 혐의를 받는 회사 외부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에 협조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경영진을 포함해 전 임직원에 대해서도 관련된 혐의가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으로부터 확인받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주 여러분께

현재 당사는 미공개정보이용에 따른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안팎으로 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선행매매, 부당거래 등의 불법행위와 당사를 직접적으로 연관짓는 추측과 의혹들로 정상적인 업무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주 여러분, 현재 당사가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선행매매 의혹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 협조에 불과하며 당사의 어떠한 임직원들도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에서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최대주주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조사의 대상이 아닙니다.

과거 사명 변경 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당시의 정보유출, 선행매매 같은 불법적 행위는 당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회사와 최대주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유출과 관련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의혹을 불식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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