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채비는 15일 2년 연속 1800면 이상의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며 업계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급속 CPO(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들이 투자를 축소하는 추세 속에서 채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비는 국내 급속 CPO 1위 사업자로 지난해 12월 기준 약 5500면의 공용 급속 충전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에 납품한 약 4700면의 충전소를 포함하면 국내 전체 1만 면 이상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부지평가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과 충전 수요를 분석하고 최적의 설치 부지를 선정하고 있다. 정부와 협력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와 전국 관공서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 부지에 충전소를 구축하며 도심 내 설치 제약을 해결해왔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인프라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지만 최근 둔화된 보급 속도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채비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급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이용자 요구에 부응 및 전기차 수요 확대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