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 반사수혜"…경쟁사 이마트·롯데쇼핑 강세

"홈플러스 기업회생 반사수혜"…경쟁사 이마트·롯데쇼핑 강세

김진석 기자
2025.03.05 09:58

[특징주]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2025.03.04./사진=뉴시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2025.03.04./사진=뉴시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경쟁사 이마트(97,600원 ▲5,000 +5.4%), 롯데쇼핑(105,300원 ▲900 +0.86%)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이마트는 전날보다 3700원(4.87%) 오른 7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롯데쇼핑도 전날보다 100원(1.76%) 상승한 6만3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홈플러스는 오는 6월3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해 보유자산 유동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할인점 내 경쟁업체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단기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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