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필러 수출 기반으로 올해 고성장 기대-상상인

바이오플러스, 필러 수출 기반으로 올해 고성장 기대-상상인

방윤영 기자
2025.03.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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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CI /사진=바이오플러스
바이오플러스 CI /사진=바이오플러스

상상인증권(1,203원 ▲277 +29.91%)바이오플러스(3,645원 ▼10 -0.2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히알로루론산(HA) 기반 필러 수출을 기반으로 올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 기반으로 필러, 유착 방지제, 관절용·방광용 조직 수복제, 화장품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며 "2025년 영업실적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전사 연결 매출액은 664억원, 영업이익은 233억원이었다. 유통구조 조정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대비 2%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한 291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135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부터 크게 회복되면서 올해 영업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필러 수출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는 2021~2022년 30~40%대 성장했으나 2023년 10%대로 성장폭이 낮아졌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유통구조를 저가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영업에서 탈피하고 직수출, 대형 거래처 위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 매출이 전년 대비 28% 감소한 25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 수출이 210억원(추정치) 내외로 증가하면서 4분기 전체 필러 매출액이 전년보다 105% 증가한 247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런 추세로 올해 필러 매출은 52% 증가한 766억원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메디컬 디바이스는 전년 수준인 70억원대, 화장품은 소폭 감소한 30억원대로 예상된다. 향후 화장품 매출을 크게 키운다는 계획이다. 하 연구원은 "올해 전사 연결 매출액은 41% 증가한 938억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4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수출비중은 72% 내외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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