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기 대선일이 오는 6월3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이른바 '대선 테마주'가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르코스(6,860원 ▲90 +1.33%)는 전일 대비 4590원(30%) 오른 1만98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에르코스는 영·유아식품, 대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4,970원 ▼120 -2.36%), 크라우드웍스(1,386원 ▼39 -2.74%)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지건설은 이재명 대표 선거 캠프에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다. 상지건설은 지난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크라우드웍스는 김우승 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AI 강국 위원회'의 원외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이유로 관련 테마주가 됐다. 크라우드웍스도 지난 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3일(화요일)로 확정한다. 이날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정례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