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커버드콜' ETF 3종의 순자산 총합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12,545원 ▲140 +1.13%) 순자산은 678억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10,610원 ▲150 +1.43%)는 9136억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9,490원 ▲75 +0.8%)은 1384억원이다.
이 중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는 현재 국내 상장된 주식형 커버드콜 ETF 32종 중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 해당 상품은 미국의 대표 배당주 ETF인 SCHD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연 10%의 분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2023년 6월 상장 후 첫 분배금 89원을 지급한 이래 지난 3월말에는 96원을 지급하면서 2년 사이 약 7%의 배당성장을 보여줬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커버드콜 ETF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자본차익과 인컴 수익의 적절한 균형을 통한 지속가능한 배당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커버드콜 ETF는 앞으로도 꾸준한 자본 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늘려나갈 수 있는 ETF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