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4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15억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15년 연속 배당금 전액을 기부 중이며, 누적금은 331억원이다.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내 공익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향후 인재육성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두 재단은 국내외 장학사업,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 다양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사업비는 1069억원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배려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미래에셋은 계열사 간 긴밀한 소통과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