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걸그룹 케플러 인수…K팝 사업 확대에 주가도 上

블리츠웨이, 걸그룹 케플러 인수…K팝 사업 확대에 주가도 上

김건우 기자
2025.06.05 08:49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1,178원 ▼21 -1.75%)가 드라마 제작, 배우 매니지먼트에 이어 가수 매니지먼트로 사업을 확장한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는 종속회사 클렙이 지난 5월 28일 클렙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케플러(Kep1er)의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된 유무형 자산 일체 및 필요인력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양수 영향은 K팝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의 사업영역 확장이다. 클렙은 블리츠웨이가 지난 4월 신규 설립한 법인이다.

캐플러는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7인조 걸그룹이다. 2024년 7월 기존 9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으로 했고, 한국, 중국,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케플러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Kep1going)이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골드 음반 인증을 받았다. 또 팬콘서트 '2024 플라이-하이'(2024 FLY-HIG)에서는 3만 관객을 모았다.

한편 블리츠웨이는 케플러 매니지먼트 사업 인수 발표 이후 지난 4일 주가가 상한가인 1544원으로 장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케플러 매니지먼트 외에 자체 K팝 아티스트 육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드라마, 배우, 가수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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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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