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방산주들이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16일 오전 9시14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화시스템(129,500원 ▼2,300 -1.75%)은 전 거래일 대비 7300원(13.42%) 오른 6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솔디펜스(2,770원 ▲20 +0.73%)(6.47%), 웨이비스(19,880원 ▲780 +4.08%)(5.14%), LIG넥스원(876,000원 ▼7,000 -0.79%)(4.18%), 엠앤씨솔루션(116,800원 ▼1,200 -1.02%)(4.03%), 타임기술(3,290원 ▼110 -3.24%)(3.70%), 쎄트렉아이(187,500원 ▲13,400 +7.7%)(3.56%), 우리기술(22,550원 ▼550 -2.38%)(2.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23,000원 ▼96,000 -6.32%)(2.22%) 등이 일제히 강세다.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분쟁이 단시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관련주에 투자자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쟁은 이스라엘이 이란이 핵 개발 의혹을 이유로 공습을 가하며 시작됐다. 사흘째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은 당분간 협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각)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갖게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공습으로 이란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란 역시 중재국인 카타르와 오만에 공격받는 상황에서 미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전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