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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23,500원 ▼100 -0.42%)(이하 한컴)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3개년 배당 정책 발표에 이은 주주 친화 정책의 연장선이다. 지속적인 기업 밸류업 및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는 설명이다.
한컴은 이번에 확보하는 자사주를 향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 등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AI 핵심 인재 확보와 동기 부여를 통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며 "AI 사업 성과를 가속화하며 중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