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노을, 미국 ASTMH서 '마이랩' 성능 입증

[더벨]노을, 미국 ASTMH서 '마이랩' 성능 입증

김지원 기자
2025.11.12 10:18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1,874원 ▲27 +1.46%)은 13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미국열대의학·위생학회 연례학술대회(이하 ASTMH 2025)에서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를 본격화한다.

노을이 이번 ASTMH에서 공개한 연구는 노을과 가나 CfHSS가 공동으로 가나 내 말라리아 풍토 지역 병원 세곳에서 진행한 다기관 임상연구다. 노을은 해당 연구에서 말라리아 의심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nPCR 검사 대비 miLab™ MAL과 현미경의 진단 성능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miLab은 현미경 진단 대비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냈으며 말라리아 진단 및 기생충 밀도 측정에서 우수한 정확도와 일관성을 보였다.

노을은 ASTMH에서 마이랩의 우수한 임상 성능을 입증함과 동시에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도 논의 중이다. 유럽계 글로벌 제약사와 성공적으로 진행한 신약 개발 2상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을의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 miLab MAL은 우수한 정확도와 품질, 현장 진단 기반의 편의성에 더해 진단 결과의 원격 접속(Remote Access)이 가능한 제품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ASTMH는 매년 노을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올해는 노을과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왔던 글로벌 제약 기업들과의 협력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그 결과가 조만간 구체적인 형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을은 선진국과 중저소득국에서 확인된 신뢰도 높은 임상 연구 결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기반 혈액·암 진단 솔루션 miLab의 글로벌 시장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을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
노을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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