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가 14일 개장과 함께 4100선 아래로 물러섰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술주 거품론 속에 하락하면서 국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27포인트(2.21%) 내린 4075.03로 집계됐다. 개인이 705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5636억원어치, 기관이 105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 강세, 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보험·일반서비스는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전자는 4%대 약세, 의료정밀은 3%대 약세, 기계장비·제조·증권·전기가스는 2%대 약세, IT서비스·금융·운송창고는 1%대 약세다. 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92,000원 ▲108,000 +9.96%)가 3%대 강세다. 반면 SK하이닉스(2,370,000원 ▲82,000 +3.58%)는 5%대 약세, 두산에너빌리티(104,650원 ▲4,850 +4.86%)·삼성전자(343,000원 ▲6,000 +1.78%)는 3%대 약세, LG에너지솔루션(412,000원 ▼8,500 -2.02%)·현대차(640,000원 ▼7,000 -1.08%)·KB금융(174,300원 ▲4,700 +2.77%)·HD현대중공업(710,000원 ▼4,000 -0.56%)은 1%대 약세, 기아(169,500원 ▲2,000 +1.19%)는 약보합세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4포인트(1.61%) 내린 903.63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51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285억원어치, 기관이 2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 강세, 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보험·일반서비스가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전자는 4%대 약세, 의료정밀은 3%대 약세, 기계장비·제조·증권·전기가스는 2%대 약세, IT서비스·금융·운송창고는 1%대 약세다. 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파마리서치(294,500원 ▼9,000 -2.97%)가 2%대 강세, HLB(42,950원 ▼2,550 -5.6%)가 1%대 강세다. 반대로 에코프로(122,400원 ▼1,600 -1.29%)는 4%대 약세, 레인보우로보틱스(639,000원 ▼21,000 -3.18%)·에코프로비엠(182,400원 ▼4,100 -2.2%)은 3%대 약세, 삼천당제약(264,000원 ▼2,000 -0.75%)은 2%대 약세, 에이비엘바이오(97,500원 ▲1,600 +1.67%)는 1%대 약세다. 펩트론(227,000원 ▼4,500 -1.94%)·알테오젠(350,000원 ▲1,000 +0.29%)·리가켐바이오(137,500원 ▲4,700 +3.54%)는 약보합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2원 오른 1471.9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독자들의 PICK!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60포인트(1.65%) 하락한 4만7457.22에, S&P500지수는 113.43포인트(1.66%) 내린 6737.4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36.10포인트(2.29%) 내린 2만2870.3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