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 41% 증가
올해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창사이래 최대 실적 넘어 역대급 실적 전망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4,775원 ▼165 -3.34%)(이하 GTF)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글로벌 K-컬처 확산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14일 GTF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243억원, 216억원, 216억원을, 3분기 누적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964억원, 196억원,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41%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5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대폭 경신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K-뷰티, K-팝, K-푸드,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의 증가와 함께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며 당사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또 다시 대폭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회사 및 종속회사와 관련된 영업외 비용을 지난해 모두 인식해 올해는 영업이익과 함께 순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안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