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1월 기술이전 계약 훈풍에 바이오주 '들썩'…펩트론 10%↑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후 1시40분 기준 펩트론(298,000원 ▲8,500 +2.94%)이 전날 대비 10.46%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 밖에도 에이비엘바이오(188,000원 ▲6,800 +3.75%)(등락률 +4.12%), 알테오젠(361,500원 ▼11,000 -2.95%) (2.57%), 삼천당제약(772,000원 ▼15,000 -1.91%) (5.29%), 코오롱티슈진(103,200원 ▲2,200 +2.18%) (7.81%), 보로노이(363,500원 ▲37,000 +11.33%) (9.52%) 등 제약·바이오주가 일제히 오름세다.
그동안 반도체, 조선 등 주도 주에 밀려 소외됐던 바이오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에이비엘바이오 기술이전 훈풍을 시작으로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상장, 바이오 기업 신규 상장 등의 여러 주가 상승 모멘텀(상승 동력)이 이어지고 있다.
또 연말에는 펩트론과 일라이릴리 간 계약 여부가 남아있어 추가 성과가 주목된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불어올 훈풍으로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라며 "알테오젠 이전상장과 기술이전 계약에 성공한 알지노믹스, 에임드바이오 등이 상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업종 자체가 다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