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터 재개발 소식에 동양·천일고속 3일 연속 상한가

강남 고터 재개발 소식에 동양·천일고속 3일 연속 상한가

배한님 기자
2025.11.21 09:20

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재개발된다는 소식에 동양고속(40,200원 ▼50 -0.12%)천일고속(217,000원 ▼1,500 -0.69%)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8%(3630원) 오른 1만5740원에, 천일고속은 29.89%(1만9100원) 오른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지난 19일부터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신세계백화점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 받았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70% 이상 보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계획안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최고 60층 안팎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하는 방안이 담겼다.

동양고속과 천일고속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0.17%, 16.6%씩 갖고 있다. 재개발 추진에 따라 지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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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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