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던지고 기관·외인 받고…코스피 5500 터치 후 숨 고르기

속보 개인 던지고 기관·외인 받고…코스피 5500 터치 후 숨 고르기

성시호 기자
2026.02.12 14:09

[장중시황]

코스피가 장중 5500을 돌파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장중 5500을 돌파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시스

코스피가 12일 장중 5500을 돌파한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수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6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30포인트(2.45%) 오른 5485.79로 집계됐다. 장중 고점은 오전 11시 기록한 5515.18이다.

한국거래소(KRX)·넥스트레이드(NXT)를 통틀어 기관이 1조6211억원어치, 외국인이 1조534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3조18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4%대, 제조·통신·금융·증권이 2%대, 음식료담배·보험·금속·화학이 1%대 상승률을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78,600원 ▲10,800 +6.44%)·SK스퀘어(570,000원 ▲38,000 +7.14%)가 5%대, SK하이닉스(888,000원 ▲28,000 +3.26%)가 3%대, LG에너지솔루션(410,000원 ▲18,000 +4.59%)이 2%대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급등 마감하자 국내증시로 반도체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문제 없이 납품하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9.94%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4포인트(0.79%) 오른 1123.71로 집계됐다.

이 시각까지 개인이 230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1346억원어치, 기관이 44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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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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