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 액티브→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명칭을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액티브(39,940원 ▲2,720 +7.31%)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도 최근 수혜가 집중되는 AI(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는 운용 전략을 보다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액티브는 국내외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ETF다. 2022년 5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280.96%이며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8.42%, 6개월 수익률은 69.68%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187,900원 ▲14,400 +8.3%)(23.3%)·SK하이닉스(938,000원 ▲102,000 +12.2%)(14.6%)·마이크론(7.2%)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 비중을 약 45%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였다. 동시에 TSMC(20.8%)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도 주목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다.
여기에 브로드컴(7.0%), 엔비디아(6.6%), ASML(4.8%), AMD(3.1%) 등도 편입해 AI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글로벌 분산 효과를 함께 추구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산업은 업황 사이클과 기술 변화에 따라 주도 기업과 수혜 분야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적시에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투자자들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종목 선별과 리밸런싱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