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한때 200%대 급등

리센스메디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한때 200%대 급등

김근희 기자
2026.03.31 09:30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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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30,800원 ▲19,800 +180%)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했다. 장 중 200%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31일 오전 9시25분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만1050원(191.36%) 오른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3만9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리센스메디컬은 2016년 설립된 극저온 정밀 냉각 기술 기반 의료기기 기업이다. 냉매를 활용해 목표 부위를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냉각해 △피부미용 시술용 국소 마취 △약물 전달 △안과 시술 △동물 피부질환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리센스메디컬은 앞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2097.6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55만6289건, 증거금은 4조 38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2261개 기관이 참여해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9000원~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전체 신청 물량 중 63.9%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관련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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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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