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927원 ▲47 +5.34%)가 22일 AI 데이터센터·플랫폼 전문기업 제타큐브와 '마이크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및 AI 플랫폼 사업'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PU 기반 AI 인프라 구축부터 플랫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회사는 이번 협약과 동시에 다수의 고객과 GPU 서버 사용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체결한 장기 사용 계약에 이어 연속적인 계약이 이어지면서 반복 매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사업은 고성능 GPU 서버를 기반으로 AI 연산 자원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이다. 고객 증가에 따라 매출이 누적되는 구조를 갖는다.
제타큐브는 초소형·탈중앙화 데이터센터 솔루션 'NANODC'를 기반으로 AI 연산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기술혁신협회와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 AI 컴퓨팅 인프라 확대에 나서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월드IT쇼(WIS) 2026’ 참가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GPU 서버, AI 에이전트 등을 아우르는 통합 AI 인프라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타큐브의 핵심 기술인 'NANODC'는 초소형 분산형 구조를 통해 기존 대형 데이터센터 대비 구축 비용과 기간을 크게 줄이면서도 GPU 연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인프라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GPU 기반 AI 연산 자원 임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AI 플랫폼 서비스 사업화, 정부 과제 및 공공 조달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과 투자 및 사업화를 담당한다. 또 제타큐브는 핵심 기술과 운영을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수 기업과의 사용 계약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고객 기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자들의 PICK!
이어 "AI 산업의 핵심은 GPU와 데이터센터 인프라"라며 "제타큐브의 기술력과 모아라이프플러스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