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5,010원 ▼40 -0.79%)이 지난 20일 랩(Wrap) 어카운트 총 상품잔고가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령상 랩으로 분류되는 머니마켓랩(MMW)형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제외하고 투자자별 일임자산을 합산한 결과다.
잔고 급증에 기여한 상품으로 지난해 11월 출시한 '유안타 코리아 랩'을 꼽았다. 밸류업 정책기조에 맞춰 국내 반도체·전력인프라·신재생에너지·2차전지 등 기업을 선택, 지난 17일 잔고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원 아시아 랩'도 지난 17일 출시 1년 만에 잔고 1000억원을 달성했다. 한국 종목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의 이름을 붙였다.
유안타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동원 랩 시리즈'와 개별고객의 투자 성향·목적을 세밀히 반영해 주식운용에 역량있는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운용하는 지점운용형 랩 PMA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운용하면서 전문적인 자산배분 기반 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