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비츠(7,400원 ▼130 -1.73%)의 자회사 오스비스(Ossvis)는 최근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출신의 본부장급 인재 2명을 영입한 데 이어, 베트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영입된 인사들은 각각 중국과 일본 시장을 총괄했던 글로벌 영업 전문가들로, 현지 유통망 구축과 대형 거래처 확보 경험을 갖춘 핵심 인재들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 및 일본 임플란트 시장에서 오랜 기간 영업 조직 운영과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만큼, 오스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오스비스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중국·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공략은 물론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매출 성장 기반 강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스비스는 지난달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의료기기 당국으로부터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제품군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에는 임플란트 제품과 보철용 어버트먼트 등 주요 제품군이 포함됐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내 치과 의료 시장 성장세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오스비스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 및 유통 확대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스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 영입과 해외 인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남궁영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