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22,250원 ▲550 +2.53%)는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SMB)를 위한 'AI(인공지능) 홈페이지 빌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홈페이지 제작 환경과 결제·고객 관리 등 비즈니스 운영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올인원 홈페이지 솔루션이다.
AI 홈페이지 빌더는 단순 디자인 템플릿 제공을 넘어 업종 특성과 운영 목적을 반영한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의료 △교육 △숙박·레저 △서비스업 △종교 △B2B·전문직 등 6대 업종에 특화된 전문 템플릿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비즈니스 성격과 브랜드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된다.
사용자는 업종별 템플릿을 기반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한 뒤 생성형 AI 기반 에디터를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구성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원하는 홈페이지 분위기와 운영 목적 등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반영해 레이아웃·이미지·텍스트 등을 조정하며, 수정이 필요한 영역을 직접 선택한 뒤 원하는 변경 사항을 입력해 해당 부분만 개별적으로 수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홈페이지 구축 이후 운영 단계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연속성 있게 관리할 수 있다. 통합 어드민에서는 △방문자 통계 △예약 관리 △공지·FAQ·갤러리·블로그 등 콘텐츠 운영 △문의 접수 △온라인 결제(PG 연동) △검색엔진 최적화(SEO) 설정 등 홈페이지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한다.
신규 사용자는 한 달 무료 체험을 통해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도메인·호스팅·SSL 인증서가 적용된 환경에서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홈페이지를 즉시 운영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홈페이지는 이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브랜드 신뢰와 고객 접점을 형성하는 핵심 자산이 되고 있다"며 "카페24는 전문적인 홈페이지 구축과 운영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가 온라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