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14,300원 ▼1,180 -7.62%)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 대표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거점 도시를 포함해 전국 50개 와우컬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1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구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오프라인 진출 배경으로 온라인에서의 안착을 꼽았다. 연작은 그간 틱톡, 티몰, 샤오홍슈 등 이커머스에서 팬덤을 구축했다. 올해 초에는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 상을 받기도 했다.
연작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MZ세대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연결해 매출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베이스 프렙 중심의 핵심 제품 판매로 중국 공략을 강화한다.
연작은 베스트셀러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베이스 프렙은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청담동 메이크업샵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중국에선 K뷰티의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베이스 프렙이 매출 견인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베이스 프렙 펄 에코'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중국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리며 초기 반응이 긍정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MZ세대가 즐겨 찾는 오프라인 핵심 상권에 진출했다"며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중국 프렙 카테고리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