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솔루엠(21,050원 ▲1,150 +5.78%)에 대해 주력 사업인 전자가격 표시기기(ESL) 부문의 마진개선과 탑라인 성장이 올해 가시화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솔루엠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6% 성장한 8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SL은 북미 대형 유통 고객사향 수주가 추가 수주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봤다. 올해 1분기 수주잔고는 2조3000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글로벌 빅테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파워모듈) 진입이 구체화되고 있어 추가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솔루엠의 ESL 가동률 상승과 신제품 비중 확대로 ICT 부문은 2개 분기 연속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 확보, 판매망 확장, 우호적 환율 환경 등이 더해지면서 마진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