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지난 31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026년 세계거래소연맹(WFE) 2차 이사회 참석 및 노르웨이 국부펀드 방문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거래소연맹(World Federation of Exchanges)은 나스닥, 시카고상업거래소, 일본거래소 등 세계 각국의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지난 1961년 설립됐다.
정 이사장은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WFE 2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글로벌 자본시장 및 거래소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주요 거래소 CEO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노르웨이 국부펀드와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 및 한국거래소가 추진해 온 제도 개선 성과와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의 한국 시장 투자 매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이 우리 증시의 매력을 알릴 적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