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올투자증권이 현대차(731,000원 ▼19,000 -2.53%)에 대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상승 모멘텀(동력)이 주가 재평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35.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일 유지웅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적용 EPS(주당순이익)를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변경하고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은 17배로 기존대비 24% 상향했다"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어닝(실적)의 반등 시점은 미국향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투입이 본격화되는 연말로 판단하나 6~10월 중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상승 모멘텀이(상승 동력)이 동반한 현대차의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달을 기점으로 소프트뱅크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변동 및 SI(전략적 투자자)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확보를 예상한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비상장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급증과 보스턴다이나믹스 MONETIZE(수익화) 전략의 핵심인 현대차의 멀티플(평가 배수) 확장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