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을 앞두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LG헬로비전(2,980원 ▲120 +4.2%), 두산로보틱스(157,000원 ▲18,600 +13.44%) 등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SK텔레콤(119,600원 ▲7,400 +6.6%) 등도 강세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LG전자는 장 초반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변동성 높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LG헬로비전은 전일 대비 18.18%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새 40% 가까이 오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도 15.32% 올라 15만9600원을 나타내고 있고 SK텔레콤은 12.48% 오르고 있다.
반면 전일 급등한 종목 가운데는 급락세로 돌아선 종목도 있다. LG전자(354,500원 ▼26,000 -6.83%)는 장 초반 3%대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4% 상승 중이다. 전일 급등한 NAVER(253,500원 ▼18,000 -6.63%)도 7.5% 하락하고 있고 LG씨엔에스, LG이노텍 등도 두자릿수 급락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오는 4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동에서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회장, 박정원 두산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