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바이오솔루션, 바이오USA 참석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더벨]바이오솔루션, 바이오USA 참석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성상우 기자
2026.06.02 09:30
바이오솔루션은 오는 22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6)'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지난 4월 카티라이프의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특구 판매 승인 이후 글로벌 바이오텍 및 중화권 기업들로부터 미팅 요청이 이어지면서 결정됐다. 바이오솔루션은 바이오 USA를 통해 카티라이프의 중국 본토 진출 전략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임상개발 및 사업개발 논의를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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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6,670원 ▼260 -3.75%)은 오는 22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6)'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카티라이프의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특구 판매 승인 이후 글로벌 바이오텍 및 중화권 기업들로부터 미팅 요청이 이어지면서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16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업종 기업들이 참석하는 전 세계 대표적인 파트너십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바이오 USA 참석을 통해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중국 본토 진출 전략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임상개발 및 사업개발 논의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카티라이프는 지난 4월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특구의 판매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중국 본토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데 이어 미국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기술이전, 공동개발,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개발 논의도 본격화 하고 있다.

카티라이프는 한국에서 시판 중인 자가연골세포치료제로, 중국 하이난 의료특구에서 판매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이를 레퍼런스로 삼아 중국 본토 직접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도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기여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 첨단재생의학치료제, RMAT로 지정된 바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 외에도 동종연골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인 카티로이드를 비롯해 주사제형 골관절염 DMOAD 치료제인 스페로큐어 등 회사의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및 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카티로이드는 올해 1월 호주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스페로큐어는 한국 식약처에 지난 11월 1·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신청한 상태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전 세계 제약 바이오 업계의 대표적인 파트너링 이벤트인 바이오 USA에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됐다"면서 "특히 올해는 중국 하이난 의료특구 판매승인 등 해외 진출이 본격 가시화된 만큼 업계의 관심도 높아졌다. 당사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뛰어난 기술력과 임상개발 성과, 시장 잠재력 등에 대해 세계 유수의 빅파마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개발 기회를 물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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