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지아이에스, 경북TP 무인비행체 지원사업 선정

[더벨]지아이에스, 경북TP 무인비행체 지원사업 선정

김한결 기자
2026.06.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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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에스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도 무인비행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장거리 구조 및 재난 대응 드론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 과제는 VTOL 기반 장거리 조난자 응급물품 전달 무인비행체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며, 지아이에스는 산악 및 도서 지역 험지에서 조난 사고 발생 시 응급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는 고성능 무인비행체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경량 복합소재 기반 기체 구조, 정밀 비행제어 시스템, 고신뢰성 통신 및 전력관리 시스템 등 통합 전장 시스템을 결합한 독자적인 구조 드론 기술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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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화 장비 및 무인항공 시스템 전문기업 지아이에스(2,525원 ▲155 +6.54%)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도 무인비행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장거리 구조 및 재난 대응 드론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VTOL(수직이착륙) 기반 장거리 조난자 응급물품 전달 무인비행체 기술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아이에스는 산악 및 도서 지역 등 접근이 어려운 험지에서 조난 사고 발생 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응급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는 고성능 무인비행체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VTOL 드론은 수직이착륙의 편의성과 고정익 비행의 고효율 특성을 결합한 차세대 플랫폼이다. 별도의 활주로 없이도 산악 현장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경량 복합소재 기반 기체 구조 △정밀 비행제어 시스템 △고신뢰성 통신 및 전력관리 시스템 등 통합 전장 시스템을 결합한 독자적인 구조 드론 기술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발은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목표 성능은 페이로드 4kg 이상, 비행거리 90km 이상, 체공시간 90분 이상, 통신거리 35km 이상 등으로 현존하는 공공용 드론 대비 월등한 운용 스펙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아이에스는 비행제어 시스템과 전력 관리, 임무장비 인터페이스 등 핵심 영역을 고도화해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해 낼 방침이다.

지아이에스는 고성능 기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배송 서비스' 사업에도 참여하며 드론 물류 실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40kg급 고중량 윈치 드론을 활용해 험지 및 산림 지역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폐기물을 회수하는 양방향 친환경 물류 모델을 검증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와 운용 노하우를 이번 경북TP 과제에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지아이에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드론 기술이 단순 감시를 넘어 실제 인명 구조와 재난 현장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제조·제어 기술 역량과 실증 사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결합해 공공 안전 드론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지아이에스)
(사진=지아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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