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3,900원 ▲305 +8.48%)는 창문형에어컨의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닉스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오피스텔 거주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작은 방, 공부방, 서재 등 보조 냉방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며 소비층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2.0'은 기존 1세대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저소음 모드, 신규 색상 '프로스트 실버', 기본 구성품 2종(창문 틈 문풍지, 배수호스) 등을 추가한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초여름부터 창문형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닉스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모델 '기안84'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위닉스는 1973년 설립된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계절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가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