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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820원 ▼47 -5.42%)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혈액학회 ‘EHA 2026’(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 참가해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유럽 주요 의료기관, 전문가 네트워크 접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유럽혈액학회(EHA)는 매년 전 세계 약 1만2000명 내외의 혈액종양 전문의와 임상병리 전문의, 글로벌 체외진단(IVD) 기업 관계자들이 집결하는 유럽 혈액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다. 특히 혈액암과 혈액질환 진단·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가 공유되는 핵심 학술 행사로 평가받는다.
노을은 본 학회에서 연구 초록 온라인 등재를 통해 miLab BCM의 기술력과 임상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전시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럽 시장 내 인지도 제고와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노을은 학회 기간 동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헝가리, 그리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미팅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miLab BCM의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AI 기반 혈구 형태 분석 성능이 큰 관심을 모았다.
일부 기관과는 제품 평가, 후속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노을은 학회에서 확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럽 주요 시장 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제품 평가와 임상 협력 논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EHA는 유럽 주요 혈액학 전문가와 의료기관 의사결정권자가 모이는 가장 중요한 학술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학회를 통해 노을의 AI 기반 차세대 혈액 분석 기술과 miLab BCM의 임상적 가치를 유럽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의 선진 의료 체계에 miLab BCM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글로벌 매출 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