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4,220원 ▼155 -3.54%)은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장내 직접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성코퍼레이션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취득은 지난 3월에 단행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은 추가 조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그동안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서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자사주 취득·소각 및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 중이다.
실제로 감성코퍼레이션은 2025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3월 1차 자사주 매입, 4월 약 18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 6월 기존 보유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잇달아 내놓은 바 있다. 회사는 이번 2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회사의 가파른 성장세와 미래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며 "최근 진행한 자사주 소각에 이어 앞으로도 주주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꾸준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모색해 주주와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성코퍼레이션은 스노우피크 브랜드를 기반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