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
진행 : 이상현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출연 : 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상현입니다.
급변하는 AI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광고 시장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자체 개발한 AI 기반 솔루션 네스트애즈매니저를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마케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기업 와이즈버즈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와이즈버즈(907원 ▲33 +3.78%)의 최호준 대표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시청자들을 위해 와이즈버즈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와이즈버즈의 대표이사 최호준입니다. 와이즈버즈는 2013년도에 설립되어서 2020년도에 코스닥에 상장한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우리 회사는 두 가지 사업의 성장축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업 영역은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대행사라고 하면 보통 제일기획, HSAD, 이노션과 같은 종합대행사를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종합대행사는 TV를 포함한 전체 미디어 영역을 커버한다면 와이즈버즈는 디지털 미디어 영역, 최근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미디어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매일 사용하시는 네이버, 카카오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과 같은 서비스에 광고를 효율적으로 노출 시킴으로써 광고주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업의 축은 광고 플랫폼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공해드리는 서비스는 AI를 기반으로 네스트애즈매니저라는 서비스를 런칭한 지 지난 1년 6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저희는 16개 사들의 파트너사를 확보할 수 있었고요. 와이즈버즈 초기에 2013년도에 당시 페이스북에 Preferred Marketing Developer라는 회사로 기술기반 파트너로서 국내 최초로 기술기반을 닦아왔고 그 이후에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이버가 서비스하던 밴드 서비스에 피드 광고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 이후 숲(SOOP)으로 사명이 변경된 아프리카TV의 동영상 광고도 저희가 서빙했고요. LG유플러스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 이력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는 좀 더 범용적인 고객사들이 광고의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네스트애즈매니저라는 서비스를 런칭해서 지난 1년 반 동안 서비스해오고 있으며 지난 1년 반 동안 2배 가까운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2013년 설립 후에 지금의 탄탄한 기업이 되기까지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오셨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자랑하고 싶은 대표적인 성과 몇 가지만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의 PICK!
▶ 첫 번째 성과는 코스닥에 2020년 상장한 부분일 것입니다. 국내 광고대행사 중에 상장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상장사라는 것이 현재는 와이즈버즈의 중요한 신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광고주가 대행사 또한 재무적으로 단단한 회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한 니즈에 따라서 와이즈버즈는 최근에 더 좋은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었던 체질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국내 미디어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 대부분과 최상의 파트너십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입니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에 Preferred Marketing Developer로 시작해서 2017년도에는 구글의 최상위 파트너인 프리미어 파트너, 2025년도에는 메타에서 선정한 최상위 파트너십인 프리미엄 파트너에 선정되어서 모든 회사의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해 3월에는 틱톡에 마케팅 파트너인 글로벌 배지를 국내에서 최초로 획득해서 틱톡과도 협업을 늘려가고 있고요. 올해는 넷플릭스의 광고 대행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제 곧 6월에 만나보시게 될 챗GPT의 광고 테스트에도 오픈 AI 코리아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는 전체 미디어의 영역에 서비스를 광고주에게 제공해드리면서 성장을 해왔다는 것이 저희에게 중요한 성장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저희가 제공해드리고 있는 광고 플랫폼인 네스트애즈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광고주의 광고 대행뿐만 아니라, 광고 서비스를 통해서 그들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의 서비스까지 확장했다라는 부분이 저희에게 중요한 성과일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은 저희의 노력들이 실제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2025년도에 한국광고총엽합회가 대행사 순위를 조사했습니다. 순위조사는 각 광고대행사가 취급하는 광고비 총액을 기준으로 했는데요. 와이즈버즈는 5800억 정도의 규모로 6위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종합대행사를 제외하면 디지털 전문대행사로서는 선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위 10개사 중에 전년 대비 성장률이 25% 수준으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던 것이 저희가 그간 노력해왔던 성과들을 숫자로 보여주는 실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025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광고 시장 전반이 경기둔화와 미디어 환경 변화 등으로 쉽지 않은 환경이었음에도 견고한 흐름을 이어오셨는데요. 매출과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어떤 성과를 만들어오셨고 그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2025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디지털 광고 시장은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이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50% 정도의 성장을 이루었고요. 영업이익은 3배 정도, 약 200%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매출이 118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을 24.6% 수준으로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수 있었는데요. 광고대행사의 일반적인 매출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트렌드를 보입니다. 따라서 올해 작년보다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첫 번째 저희가 국내 및 글로벌 미디어 대부분과 최상위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빠른 미디어 변화에도 저희가 가장 빠르게 고객사에게 정보를 전달 드릴뿐만 아니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저희는 미디어로부터 받는 재무적 베네핏을 잘 활용한 결과라고 판단합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네스트애즈매니저라는 광고 플랫폼을 통해서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를 16개사로 늘리면서 저희도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 한 가지 포인트가 될 것 같고요. 최근에는 모든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AI를 활용해서 저희의 자동화 업무를 효율화하는 단계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아직까지 재무적인 효익은 미미하지만, 지속적으로 저희의 영업이익률을 개선시키고 저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일 또한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마 올해 성과는 더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광고업은 보통 이윤이 박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와이즈버즈는 그 통용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수익성은 어느 정도 수준이고 그리고 어떻게 이런 구조를 만들 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광고업이 마진이 박하다는 건 대행업에서 일반적으로 수수료율 마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요. 회사가 어떤 사업 모델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그 수익성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1분기 저희 영업이익률은 24.6%로 경쟁사 대비 굉장히 높게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비결은 저희가 자회사 애드이피션시를 인수하고 저희가 고객사에게 디지털 마케팅 영역의 전 서비스를 풀 서비스로 제공해드리는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생각합니다.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광고뿐만 아니라, 최근에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쿠팡이나 올리브영에 노출되는 리테일 미디어 광고, 인플루언서 광고까지 저희가 통합으로 대행을 해드리는 체제를 갖춤으로써 저희를 찾는 고객사들이 늘어났고 저희는 좀 더 단단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광고 플랫폼인 네스트애즈매니저가 16개사로 파트너사를 확장하면서 그 수익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들이 저희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2910067013870_1.jpg)
- 디지털 광고 시장은 흔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속하는데요. 메타나 구글이 주도하는 세계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고 어느 방향으로 커지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 전 세계 리서치 기관인 WAIC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광고 시장은 한화 규모로 1,900조 원 정도이고 전년 대비 9% 정도의 상승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시장인데요. 글로벌 변화의 가장 큰 세 가지 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디지털로의 재편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TV나 신문과 같은 기존 미디어의 비중이 줄어들고 여러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모바일로의 전이가 훨씬 더 빨리 되면서 광고비의 비중이 디지털로 조금 더 재편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글로벌에서 저희가 잘 아는 구글, 메타, 아마존과 같은 큰 플레이어들의 영향력이 더 커지면서 그들의 매출 비중과 영향력이 더 커지는 부분이 또 하나의 큰 변화의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AI로 인한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변화는 AI로 인한 사용자들의 검색이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또는 챗GPT로 변화되면서 그들이 또 새로운 광고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픈 AI가 챗GPT에 대한 광고 알파테스트를 곧 시작하게 될 텐데요. 이러한 새로운 시장들이 열리는 것은 저희 입장에서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가 하는 업무들의 대부분이 AI를 기반으로 자동 효율화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 또한 글로벌적인 변화의 트렌드이고 이해 적응을 잘하고 변화에 대응을 잘하는 회사가 실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성장하는 세계시장과 비교해 광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 한국 시장은 작년 조사에 따르면 총광고비가 17조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하면 1% 정도 수준입니다. 다만 퍼센테이지는 낮지만 한국 시장이 가지고 있는 의미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보급률이 굉장히 높고 빠른 인터넷 속도와 모바일 속도로 인해서 글로벌 플레이어인 메타나 구글 그리고 오픈 AI도 한국 시장을 굉장히 중요한 테스트마켓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챗GPT가 비영어권 국가 중에서 한국을 테스트마켓으로 빠르게 선정한 이유로 그러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는 와이즈버즈의 구체적인 사업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와이즈버즈의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광고 영업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 책임지는 풀 서비스 역량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디지털 광고 영역도 세분화하면 다양한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검색 광고, 배너를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 그리고 리테일 미디어 광고, 동영상 광고,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광고까지 그 영역이 전문화, 확대화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광고주는 각각의 영역의 전문대행사를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본연의 비즈니스를 잘 이해하고 광고에 대한 통합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회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저희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회사 애드이피션시를 인수했고 그 이후로 아까 말씀드렸던 전체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가 네스트애즈매니저라는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실제 광고로서 수익화를 시킬 수 있는 부분까지의 서비스를 더해서 지금은 디지털 광고 전체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앞서 말씀하신 풀 서비스의 엔진 역할을 하는 게 네스트애즈매니저라는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쉽게 풀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네스트애즈매니저는 AI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광고 사업을 전체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솔루션입니다. 이해하시기 어려우실 수 있어서 건물에 비유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서울에는 굉장히 많은 건물이 있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그 건물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수익을 뽑고 싶어 하실 겁니다. 그래서 카페, 병원 또는 식당 아니면 사무실 임대업까지 여러 비즈니스를 고려하실 수 있을 텐데요. 그 건물을 저희가 고객사, 매체사라고 호칭하고요. 저희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로 포털서비스 다음이 있습니다. 그 영역에 드나드는 사용자에게 저희는 광고를 최적화하여 노출하여서 다음 앱 수익성을 최대로 확보해주는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음 앱을 열면 검색창 위에 보이는 배너광고와 하단에 보이는 동영상 광고를 보실 수 있을 텐데요. 그 영역들이 네스트애즈매니저를 통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사실 매체사 입장에서는 광고 사업을 직접 하는 데 여러 가지 투자의 요소들이 들어갑니다. 광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링 조직이 필요하고요. 광고 세일즈를 하는 영업조직 또한 필요합니다. 다만 저희 솔루션은 그리고 와이즈버즈는 앞서 말씀드렸던 광고 서버에 대한 제공뿐만 아니라 검수, 운영, 정산 그리고 세일즈까지 전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수익 모델은 고객사의 수익쉐어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파트너사가 늘어날수록 저희의 비용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저희 매출이 계단식으로 올라갈 수 있는 중장기적으로 제이커브(J-커브)의 성장을 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어서 플랫폼에 높은 수익률을 가질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장기적으로 저희의 성장 엔진으로 잘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어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오셨는지도 너무 궁금한데요. 실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파트너사는 어디인지 그리고 또 어떤 광고를 진행하셨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난 1년 반 동안 저희는 각 버티컬, 산업별 대표 기업들을 저희 고객사로 모시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포털서비스인 다음을 포함해서 구인·구직 서비스인 사람인 그리고 블라인드 그리고 여행서비스인 하나투어 그리고 커머스서비스인 롯데ON을 포함해서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요. 최근에는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이 포함되면서 전체적인 파트너사가 16개사로 확대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희가 지금 논의하고 있는 많은 고객사들이 있어서 연말까지는 저희가 기존에 확보한 고객사들보다 더 많은 숫자로 저희 파트너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AI를 활용한 광고 시장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와이즈버즈만의 독보적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우리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AI로 인한 변화들에 대응하고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AI를 잘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활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잘 이해하고 저희 광고 플랫폼들을 잘 이용해서 그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즈버즈의 400명이 넘는 직원들은 고객사의 이해와 저희 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 고객사에게 최적의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AI를 기반으로 좀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광고 플랫폼인 네스트애즈매니저는 AI를 통해서 오히려 글로벌 확장에 대한 진출이 조금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기술기반의 언어적인 장벽들이 많이 AI를 통해서 해소될 수 있어서 글로벌 진출에 대한 좀 더 쉬운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판단을 합니다. 세 번째, AI로 검색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의 변화에 따라서 이제 AI 검색 결과에 저희 광고주의 콘텐츠가 노출되는 제너레이티브 엔진 옵티마이제이션이라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면서 광고의 효율까지 올리는 선도적인 사례들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스터디하고 시장에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서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저희가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저희 광고주에게 서비스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4년에 애드이피션시를 인수해 보다 폭넓은 미디어 파트너십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애드이피션시 인수를 결정하게 된 이유와 함께 현재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 애드이피션시를 2024년 2월에 저희는 740억이라는 투자를 통해서 100%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광고주가 한 대행사에서 모든 미디어의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와이즈버즈는 태생 상 페이스북을 토대로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에 대한 전문성들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서 검색 광고 영역과 커머스 광고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상위 대행사들을 검토하던 중에 저희와 컬처가 가장 맞고 실력이 우수한 회사로 애드이피션시를 선정해서 저희가 한 가족이 되었고요. 한 가족이 된 이후에는 상향 평준화를 위해서 리더십부터 많은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각 회사의 컬처를 그대로 유지하고 서로 잘하는 스킬들을 공유함으로써 저희가 세우는 광고 전략, 미디어 플래닝, 운영에 대한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지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작년에 실적 성과가 증가한 부분 그리고 1분기 성과가 분기 최대 성과를 기록한 부분들은 이러한 시너지가 숫자로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2910067013870_2.jpg)
- 최근에는 틱톡의 최상위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틱톡데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이 와이즈버즈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또 틱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 와이즈버즈는 예전부터 글로벌 미디어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에 가장 빠르게 경험, 학습하고 광고주에게 그 컨설팅을 해왔던 회사로 유명합니다. 틱톡도 마찬가지로 글로벌에서 그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저희는 틱톡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추진을 해왔고 작년 3월에 틱톡 마케팅 파트너라는 글로벌에서 부여하는 배지를 국내에서 1호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틱톡 그리고 저희 광고주와 틱톡데이를 개최하면서 틱톡을 활용해서 국내 광고를 잘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국내 회사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에 진출했을 때 틱톡을 잘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공유했고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틱톡이 운영하는 틱톡샵이라는 커머스서비스가 글로벌에 영향력이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곧 도입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국내 사업자들이 해외에 광고할 때 틱톡샵을 아마존만큼 중요하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국내에 틱톡샵이 도입됐을 때 저희 고객사에게 가장 빠르게 해당 서비스를 잘 활용하실 수 있는 영역의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틱톡과 몇 가지 행사들을 같이 준비하고 있어서 아마 기사를 통해서 좋은 소식들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와이즈버즈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일본법인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외 확장 검토 중인 국가는 어디인지 또 앞으로 세계시장 확대를 위해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시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재 저희가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확장을 검토하고 있는 대표적인 두 지역은 대만과 중동지역입니다. 이 영역들 이후에 저희는 유럽과 북미까지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글로벌 확장하는 데는 두 가지 전략 정도를 세워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술기반으로 예전보다 글로벌 확장이 조금 더 쉬워졌다는 점들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솔루션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고 언어적인 장벽들을 AI의 기술을 기반으로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어서 글로벌 진출이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빠른 속도로 확산시키고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각각의 로컬에서 의미 있는 중요한 파트너들과 이야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확산시키는 거보다 더 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더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하고 많은 네트워크를 통한 성장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현지에 적합한 파트너들을 선정하는 현지화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와이즈버즈의 실적과 수익성 그리고 풀 서비스 플랫폼 역량, 글로벌 진출까지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요. 투자자와 시청자가 와이즈버즈를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해주신다면요?
▶ 와이즈버즈는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성장에 듀얼 엔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본업인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업무뿐만 아니라,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네스트애즈매니저 서비스를 더하면서 저희는 여러분들이 타시는 여객기에 마치 양 날개의 큰 엔진처럼 두 개의 엔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승의 폭을 더 높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디지털 대행업 자체가 작년과 올해 높은 실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말씀드렸던 광고 플랫폼은 장기적으로 파트너사가 늘어남에 따라서 수익이 계단식으로 늘어나면서 제이커브의 성장을 만들 수 있는 장기 성장 동력이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갖춘 회사들은 국내에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별적 경쟁력이 와이즈버즈를 주목하시면 좋겠는 사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최근 자사주를 사들이고 5 대 1 액면병합도 함께 발표하셨는데요. 이 두 결정에 시장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담으려고 하시는 건지 그리고 앞으로의 주주환원은 어떻게 그리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근 발표한 자사주 매입과 주식의 5 대 1 병합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자사주 매입은 저희가 안정적인 자본 규모와 현금 흐름을 토대로 그리고 본업의 수익성이 확장되면서 저희가 스스로 자기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후에도 저희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들은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두 번째 주식의 5대 1 병합은 주식시장에서 저희의 유통주식 수를 조절함으로써 주가를 안정시키고 기관 투자자가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자본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시장과 자주 소통하고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유사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와이즈버즈의 대표로서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와이즈버즈는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로 성장하기 위해서 꿈꾸고 있는 회사이며 집단입니다. 그 대표를 맡은 저로서는 광고라는 것은 광고주의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광고를 통해서 의미 있는 정보를 접하고 서비스를 경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와이즈버즈는 말씀드린 대행업무 그리고 광고 플랫폼의 기술을 확보해서 여러분들이 국내 및 해외여행을 하실 때 만나게 될 수많은 광고 뒤에 우리 와이즈버즈의 기술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도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지속 성장하고 여러분들의 광고가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
메타와 구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과 애드테크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와이즈버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와이즈버즈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술과 전략으로 광고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최호준 대표님 감사합니다.
☞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리더들의 도전성과 리더십을 되짚어볼 수 있는 MTN '파워인터뷰 화제人'은 케이블 및 IP TV와 스카이라이프(152번), 유튜브-MTN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모바일로 (머니투데이방송 앱)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고 온라인 MTN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방송됩니다.
이상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