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9% 감소… 기아, 장중 12%대 급락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9% 감소… 기아, 장중 12%대 급락

김지현 기자
2026.07.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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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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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4일 장 중 12%대 급락세를 보인다. 장중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대 감소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4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130,700원 ▼19,100 -12.75%)가 전 거래일 대비 1만9200원(12.82%) 내린 13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약세로 기아의 시가총액 순위는 기존 11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기아의 급락세에 2분기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2조62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다만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33조 371억원이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 2분기 매출(29조3496억원)을 뛰어넘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분기 실적이 공시되기 직전인 오후 1시58분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9200원 내린 1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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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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