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256,500원 ▼15,500 -5.7%)은 크래프톤(244,000원 0%)에 대해 장기적인 매출 지속성 관점에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902억원, 4109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펍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서브노티카 2 마일스톤이 수익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의 볼륨이 커지는 등 전년동기대비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키움증권은 언노운 월즈 전 주주대표와 합의에 따른 관련 비용이 영업외비용에 반영되면서 마일스톤에 따른 기여분이 상당부분 희석됐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의 AAA급 IP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펍지 IP 기반의 매출 지속성이 장르 내 경쟁사 게임 진입 및 자연감소 등의 종합적 변수 등을 감안할 때 변동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수차례 제시해왔다"며 "라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AAA급으로 워킹할 수 있을지는 다음 달 게임스컴 행사 등을 통해 냉정히 검증해야하고 3~5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펍지 IP급 멀티 신작 개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향후 서브노티카 2는 정식출시에 대한 콘텐츠 보강이 요구된다"며 "합의금 지급 이후 관련 IP 내재화에 따른 차기작 밸류를 선반영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