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충돌 장기화…다시 불붙는 정유株

미·이란 충돌 장기화…다시 불붙는 정유株

김경렬 기자
2026.07.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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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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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기습 공격에 대해 강력 보복을 예고하면서 충돌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유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88,600원 ▲4,500 +5.35%)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7800원(9.27%)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와 가스 업종 중에는 또 SK이노베이션(116,800원 ▲7,300 +6.67%) 7%대, S-Oil(130,200원 ▲3,800 +3.01%), SK이노베이션우(58,900원 ▲1,500 +2.61%), 대성산업(3,910원 ▲210 +5.68%) 등이 4%대를 각각 기록 중이다.

같은 업종 중소형주도 장 초반 강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상장사 흥구석유(10,960원 ▲450 +4.28%)는 전일 대비 5대, 중앙에너비스(12,180원 ▲220 +1.84%)제이엔케이글로벌(2,505원 ▲75 +3.09%) 등은 3%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은 미군의 이란 공습 재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 공습은 지난 23일 이후 엿새 만이다. 그간 미국과 이란은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군사적 충돌 소강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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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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