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그룹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AI(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부문 등 협력 기대감이 다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LG전자(160,000원 ▲12,000 +8.11%)는 전일 대비 6800원(4.59%) 오른 1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일까지 사흘간 내렸고 이날 반등했다.
LG그룹에서는 이 시각 현재 △LG이노텍(516,000원 ▲92,000 +21.7%)(22.64%) △LG디스플레이(9,270원 ▲730 +8.55%)(12.65%) △LG씨엔에스(64,000원 ▲5,800 +9.97%)(8.42%) 등이 강세다.
LG그룹 종목의 장초반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재부각됐고, 이에 따라 피지컬AI와 로보틱스 등 그간 반도체와 관련된 협업 호재가 있던 업체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LG그룹은 엔비디아의 AI·로봇 분야 협력 가능성으로 주목받아왔다. LG전자와 LG씨엔에스, LG이노텍 등 핵심 계열사 경영진은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