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엑스 주식회사가 자사 가상자산거래소 서비스 명칭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고 인터넷주소·아이콘 등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엑스는 "미래에셋그룹 편입 이후 명실상부한 브랜드 통합을 완성하게 됐다"며 "보유자산·거래내역이나 입출금·거래 이용방법엔 변동이 없고, 기존 앱은 업데이트를 통해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명과 도메인 변경을 사칭한 피싱(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식채널을 통한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 7월 NXC·SK플래닛으로부터 코빗을 인수했다. 코빗은 지난달 법인상호를 디지털엑스로 개명하면서 거래소명도 변경하겠다고 예고했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한국 최초 가상자산거래소로 지켜온 '고객자산 보호'라는 원칙 위에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