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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 규모 초대형 M&A에 힘 보탠 율촌
법무법인 율촌이 초대형 M&A(인수합병)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 M&A 법률자문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 율촌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투자계약 체결을 두고 신세계그룹 측에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두 그룹이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이커머스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게 계약의 골자였다. 설립된 합작투자법인의 기업가치는 약 6조원으로 현재 진행 중인 M&A 중 최대 규모다. 복잡한 거래 구조 속에서도 율촌은 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과 중국 기업 간의 크로스보더 딜(국경 간 거래)이라는 점에 더해, 지마켓의 최대 간접 주주인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내 상장사가 참여하는 등 거래 과정이 까다로웠다. 이에 율촌 M&A팀은 공정거래 및 조세 팀과 협력하며 거래가 문제없이 끝맺을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했다. 율촌은 거래 초기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기업결합 승인과 함께 지마켓 지분의 현물출자에 대한 법원 인가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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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반도체 고난도 딜 성공…최우수 M&A재무자문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삼일회계법인이 최우수 M&A(인수합병) 재무자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산 유동화 거래를 신속하게 성사해 발행인과 투자자 요구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SK에어플러스의 M15 생산설비와 LCO2 사업부 유동화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SK에어플러스는 2024년부터 대규모 산업용 가스 프로젝트를 연속 수주하며 생산능력 확충, 신규 설비 도입, 운영자본 확대 등 상당 규모의 투자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투자 집행이 본격화하며 차입금이 빠르게 증가했고 부채비율 상승과 금융비용 확대로 재무구조 전반에서 부담이 가시화됐다. 삼일회계법인은 과거 여러차례 반도체 M&A 딜에 참여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SK에어플러스에 선제적으로 M15 생산설비와 LCO2 사업부 유동화를 제안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16년 SK머티리얼즈 인수 회계자문을 시작으로 테스나, 오션브릿지 경영권 매각 등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 기업 딜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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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국내 기업 해외 확장·대기업 新성장동력 발굴 기여
삼정KPMG가 글로벌 PE(사모펀드)와 거래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대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회계자문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삼정KPMG의 금융 자문 건수는 51건이고, 규모는 10조3458억원이다. 회계 자문 건수와 규모는 각각 50건과 16조5443억원에 달한다. 삼정KPMG는 지난해 준오헤어-블랙스톤 간 거래(규모 8000억원)와 국제전기-엥커에쿼티파트너스 간 거래(2550억원)에서 매각·인수, 금융·회계 동시 자문을 했다. 또 스타비젼 매각(6000억원)과 제이제이툴스 매각(3100억원) 과정에서 각각 금융자문과 금융·회계 자문을 맡았다. 스타비젼은 CVC캐피탈이 인수했고, 제이제이툴스는 블랙스톤이 인수했다. 삼정KPMG는 우수한 기술력과 보유한 한국 기업과 글로벌 PE와의 거래 성사를 주도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확장에 기여했다. 삼정KPMG는 대기업들의 선택과 집중 전략, 핵심 가치 제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주요 거래에 금융·회계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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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 빅딜' 복잡한 재무·회계·법률 이슈 해결사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DIG에어가스 M&A(인수합병), SK스페셜티 M&A 등 지난해 진행된 초대형 빅딜에 참여해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법률자문사로 선정됐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맥쿼리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에어리퀴드코리아에 DIG에어가스를 매각하는 거래에서 자문을 맡아 매각 과정 전반에서 법률적 자문을 담당했다. 해외 PEF(사모펀드운용사), 해외 연기금, 해외 금융기관 등 다양한 거래 주체가 매각하는 거래인만큼 복잡한 이해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율하고 매각 대상 회사 기술과 관련한 정부 승인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해냈다. 또 한앤컴퍼니의 SK스페셜티 지분 85%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인수 측 자문을 맡았다. 지난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거래였던 SK스페셜티 인수 건은 난이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산업의 특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카브아웃(비핵심 사업부나 자회사 분리 매각) 필요성 등 검토 사항이 많았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창이적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매도, 인수 당사자가 모두 만족하는 조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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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들썩인 LG전자 인도법인 IPO...복잡한 해외 딜 완벽 수행
법무법인 세종은 LG전자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신세계-알리바바의 합작법인 설립 등 주목받는 해외 거래에 참여해 성과를 거두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크로스보더 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LG전자 인도법인 IPO에서 구주를 매각한 LG전자의 유일한 국내법 자문사로 자문을 제공했다. LG전자 인도법인 IPO는 인도 증시 역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의 청약 자금을 기록한 거래로 70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12조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법무법인 세종은 상장 과정에서 인도 IPO 절차 중 국내법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쟁점을 발굴하고 필요한 법적 사항들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IPO가 국내와 인도의 공모 규제 등 다른 법적인 내용을 해석해야 하는 거래로 과거 선례가 없었던 만큼 세밀한 분석과 적용이 필수적이었다.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LG전자 인도법인은 주요 가전제품 군에서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인도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할 기회를 제공해 인도 국민기업으로 거듭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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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M&A '종횡무진' 성과
한앤컴퍼니는 SK그룹의 계열사 M&A(인수합병)에서 전방위 성과를 내면서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M&A' 부문 수상 법인으로 선정됐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SK㈜로부터 SK스페셜티 지분 85%를 약 2조6300억원에 인수했다. SK스페셜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필수로 쓰이는 특수가스 생산 업체로 삼불화질소(NF3), 육불화텅스텐(WF6)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해당 딜에서 한앤컴퍼니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이후 약 3개월 만에 거래를 종결하면서 신속한 딜 클로징 능력을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딜은 SK그룹과 진행한 8번째 거래로 엔펄스 인수, SK디앤디 지분 추가 인수 등을 포함하면 SK그룹과 한앤컴퍼니의 거래 횟수는 10회에 이른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에 SKC 자회사인 SK엔펄스로부터 화학·기계연마(CMP)패드 사업부를 약 3300억원에 인수했다. CMP 패드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평탄화하고 층간 불균일성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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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기관 1.6조 약정…국내 사모펀드 최상위 운용 성과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가 국내외 기관이 참여한 1조6000억원 규모의 제3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며 '제23회 대한민국 IB 대상'에서 '최우수 펀드레이징' 부문 수상 법인으로 선정됐다. 글랜우드는 지난해 초 제3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모집을 마감했다. 이번 펀드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 자금 유치에 나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싱가포르 테마섹 산하 파빌리온캐피탈, 말레이시아 국민연금(EPF) 등 주요 해외 기관으로부터 약 7000억원 출자 약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등 기존 블라인드 펀드 출자자(LP)들로부터 자금을 재유치했다. 이번 성과는 글랜우드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카브아웃(특정 사업부 분리 매각) 투자 전략과 체계적인 운용 시스템, 자산 회수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실제 제1호 펀드는 내부수익률 약 30%를 기록하며 전액 회수를 완료했다. 국내 사모펀드 시장에서 최상위 수준의 운용 성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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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홀딩스, 멀티에셋 프라이빗캐피탈 '우뚝'
IMM홀딩스는 GP(위탁운용사) 지분 유동화 구조를 도입,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인정받아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PEF' 부문 수상 법인에 선정됐다. IMM홀딩스는 지난해 종속기업(지분율 100%)인 IMM PE의 펀드인 '로즈골드'의 GP 투자지분을 성과연동 사채 형태로 유동화했다. 사채를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하면서 업계에서 드문 성과를 낸 것이다. IMM PE는 대형 성장 딜로 꼽히는 구다이글로벌의 전환사채 투자에서 컨소시엄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4조40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딜로 다수 운용사가 참여한 경쟁 과열 상황에서 총 2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컨소시엄 내 재무투자자(FI) 중 유일하게 이사회 멤버 1인을 지정하면서 거버넌스에도 참여했다. IMM홀딩스의 또 다른 종속기업(지분율 100%) IMM크레딧앤솔루션(이하 ICS)는 지난해 6월 말 크레딧 1호 블라인드 펀드를 약 1조원 규모로 마감했다. 블라인드 펀드의 첫 투자였던 현대중공업 교환사채(EB) 투자는 4개월 만에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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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놓인 자동차 부품사에 160억 투자…모험자본 공급에 앞장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놓인 자동차 중소·중견 부품사에 1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하나증권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 중소기업금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나증권은 국내 핵심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 내 중소·중견 부품사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고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대체투자 캠코 주력산업지원 일반사모투자신탁 1·2호' 펀드를 조성했다.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협력해 1호 펀드를 성공적으로 집행한 데 이어 2호 펀드까지 조성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자금 총 160억원을 공급했다. 자금공급 대상은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와 제품공급계약을 맺은 1·2차 벤더였다. 장래매출채권 유동화 대출(ABL)을 통해 제때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정책금융(캠코)·산업계(현대·기아차)·민간금융(하나증권) 등 3각 협력 체계가 돋보였다. 현대·기아차 등으로부터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부품사를 추천받아 딜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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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교보생명 등…굵직한 딜로 인수금융 명가 입성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수천 억 단위의 대형 인수금융 딜을 성공시키며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인수금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인수금융 시장 본격 진출 첫 해에 굵직한 성과를 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메리츠증권은 글렌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의 LG화학 수처리 사업부 인수 건에서 약 8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공동 주관사로 나섰다. 전통 인수금융 강자였던 금융기관과 공동 주관하며 역량을 증명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자금을 대여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비핵심 자산을 효율적으로 유동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메리츠증권은 교보생명 지분 담보대출과 관련해 9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차환(리파이낸싱) 딜과, 유진PE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소수 지분 4150억원 리파이낸싱 딜도 공동 주선했다. 글로벌 PEF(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락앤락 리파이낸싱 딜도 수행했다. 메리츠증권은 자본시장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규모가 큰 금융지주 관련 딜에서 연달아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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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PF·오피스 매각 자문
법무법인 광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과 국내 오피스 거래 성사에 잇달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 부동산금융 상을 수상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광장은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조달을 이끌었다. 차입 한도는 5조3500억원으로, 기존 최대 규모 거래의 2배를 넘은 수준이다. SBC PFV의 서울 서초구 서리풀 일대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금융(PF)을 자문한 내용이다. 광장은 과거 정보사 부지였던 사업 부지에 대한 국방부 매각 입찰 단계부터 사업비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금융에 이르기까지 차주인 SBC PFV와 대주단에 사업 전반을 자문했다. 매도인인 국방부와 주무관청인 서초구청 간에 사업 부지 관련 소송이 진행돼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어려움을 신속한 금융조달로 극복했다. 또, 2조원 규모의 국내 오피스 단일 동 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를 성사하는데 기여했다. 광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성남 판교 소재의 테크원 타워 매각 거래에 법률 자문을 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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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수익' 완벽한 우수 상장사례 만든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코스닥 신약 바이오IPO(기업공개) 중 최대 규모였던 에임드바이오 상장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성과로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IPO' 상을 수상했다. 에임드바이오는 공모 시가총액 7057억원, 공모 규모 707억원으로 지난해 상장했다.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 경쟁률이 1736. 8대 1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공모가도 최상단인 1만1000원으로 결정돼 상장 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규정상 상장예비심사기간 45영업일보다 짧은 41영업일만에 심사를 초고속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 날 따따상(공모가 대비 4배)을 기록, 바이오 공모주 투자 심리 제고를 견인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말 에임드바이오 상장 건을 우수 신약 상장기업 사례로 소개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 해 영업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액도 300% 이상 상승하며 이를 증명했다. 19일 종가 기준 에임드바이오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380%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