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 새 ETF사업부문장에 박명제 전 블랙록 대표 선임
박명제 전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가 삼성자산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사업 부문을 새롭게 이끈다. 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운용은 이날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ETF사업부문장에 박 전 대표를 선임했다. 기존에 ETF사업부문장을 맡았던 하지원 ETF사업부문장(부사장)의 임기는 이달 끝났다. 지난해 ETF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지 1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새롭게 삼성자산운용의 ETF 사업을 이끌 박 전 대표는 ETF 분야 전문가로 불린다. 그는 아이셰어즈(iShares) ETF 세일즈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이번 인사는 삼성자산운용이 ETF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ETF를 출시한 후 ETF 1위 운용사로 50% 넘는 점유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운용사들이 ETF 시장에 진출하면서 삼성자산운용의 점유율은 42.5%로 하락했다. 2022년 42%, 2023년 40.25%로 40%대 점유율을 유지하던 삼성자산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상장…연 15% 프리미엄 추구
삼성자산운용은 3일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내 자산을 추종하는 첫 타겟커버드콜 ETF로 연 15%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기초지수는 'KRX 코스피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로, 연 15%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자산 일부만 활용해 국내 옵션상품으로 콜옵션 매도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가장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에 더해 코스피200에서 발생하는 약 2% 수준의 배당 수익까지 포함한 매월 약 1.4%, 연간 약 17%의 분배율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배금은 매월 15일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그동안 타겟커버드콜 월배당 상품은 일반적으로 미국 지수 또는 미국채, 미국 테마형 주식을 연계한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해외 투자형 국내 상품의 경우 배당소득 및 시세 차익이 모두 과세 대상인 만큼 일반 계좌에서 투자해 2000만원 수익이 발생할 경우 종합과세를 적용받게 된다는
-
트럼프 당선에 비트코인처럼 뛰는 금…"내년 3000달러 찍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흔들렸던 금(金) 선물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금리 인하와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만한 안전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늘리고 있어 금 가격은 내년에 더욱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2712.2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에 금 선물 가격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6.53% 하락했으나,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53% 오르면서 낙폭을 회복하는 중이다. 금리인하기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며 올해 30% 이상 오르던 금 선물 가격이 잠깐 흔들린 것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미국이 금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월 연설에서 향후 비트코인을 금과 같이 준비 자산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은 금
-
'삼성ABF코리아장기채권인덱스' 펀드 순자산 9천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장기채권 공모펀드인 '삼성ABF코리아장기채권인덱스'가 순자산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05년 설정돼 약 19년간 운용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금 유입이 꾸준히 지속돼 국내 국공채 공모펀드 54개 중 가장 큰 규모가 됐다. '삼성ABF코리아장기채권인덱스' 펀드는 국공채와 정부 보증 공사채 및 특수은행채에 투자하는 채권 펀드 상품으로 평균 신용등급 AAA이상의 편입 자산 관리로 신용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평균 펀드 듀레이션이 8.47년 내외 수준으로 채권금리 하락 시 시세 차익이 증가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금리 상승시에도 다양한 만기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일부 손실 방어도 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벤치마크 지수인 'iBoxx(아이박스) ABF Korea Index'는 세계적인 인덱스 제공 회사인 마킷(Markit Indices Limited)이 산출하고 관리한다. 무위험 신
-
삼성운용,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 5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2주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자들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 급증과 동종 상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액이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초단기 채권과 CP(기업어음)에 투자해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 변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MMF(머니마켓펀드)보다 더 유연한 운용 조건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비교지수가 짧은 만기 자산으로 구성돼 기존 MMF 포트폴리오와 종목 구성 및 듀레이션 측면이 비슷하다. MMF보다 운용 제한이 완화적이며 시가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현재 금리 인하 시점을 앞두고 추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공모형 MMF와 금리형 ETF 분야에서 모두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의 운용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초단기 상품
-
삼성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ETF…개인 순매수 1조 넘겨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개인 누적 순매수가 1조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14개월만으로 금리·채권형 ETF 중 1위 전체 ETF 중에는 6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지난 해 7313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올해 하루 100억원 이상 개인 순매수가 있었던 횟수도 35회가 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간 최대 순매수 규모는 지난 2월28일 기록한 328억원이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개인 자금이 유입되는 것은 은행의 전통 파킹형 상품 대비 높은 수익과 낮은 거래 비용, 거래 편리성 등을 꼽을 수 있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상장 후 손실이 발생한 날이 하루도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13일 '한국판 SCHD'인 월분배형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이미 유명한 SCHD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한국판으로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배당을 10년간 지속한 미국주식을 대상으로 잉여현금흐름, ROE(자기자본이익률), 배당수익률, 5년간 배당성장률 등을 기준으로 상위 100종목만을 선별해 투자한다. 오랜 기간 성과가 검증되면서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성장 투자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매월 15일을 기준으로 하는 월중 배당과 연 0.0099% 동급 최저 수수료라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기존 유사 상품들이 월말 배당하는 만큼 이 상품을 활용해 분산 투자할 경우 2주마다 배당을 받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기존 상품 대비
-
삼성운용,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6일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초단기 채권과 CP(기업어음)에 투자해 금리 변동에 대한 가격 변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MMF(머니마켓펀드)보다 더 유연한 운용 조건을 활용해 수익을 추구한다. 짧은 만기 자산으로 비교지수가 구성돼 기존 MMF 포트폴리오와 종목 구성 및 듀레이션 측면이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MMF보다 운용 제한이 완화적이며 시가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현재 금리 인하 시점을 앞두고 추가 수익률을 거두기에 용이하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1주당 10만원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의 실질 거래 비용을 상대적으로 더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호가 단위 5원에 맞춰 매수/매도 LP호가를 촘촘히 제시해 실제 매수/매도 가격에 따른 투자자의 거래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퇴직연금(DC·IRP)계좌, 연금저축계좌, 중개형ISA계좌에서 모두 100% 투자가 가능해 세액
-
삼성운용, FunETF 펀드플랫폼 오픈
국내 모든 ETF(상장지수펀드)와 공모펀드 정보를 한곳에서 찾아 비교분석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이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 'Fun ETF'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Fun ETF'는 'Fund'와 'ETF'를 합성한 이름이다. 대표적인 금융상품인 ETF와 공모펀드의 정보에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며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FunETF'는 단순히 특정 운용사의 개별 상품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스스로 모든 운용사의 ETF와 펀드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모든 ETF와 펀드 검색이 가능하다.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러셀2000 등 미국 주요 선물 지수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TF와 펀드 상품을 각각 최대 5개까지 비교분석할 수 있고, 투자자가 거래하는 주요 증권사 MTS(모바
-
삼성운용,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석달만 순자산 2000억 넘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 ETF는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국 30년 국채들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연 12% 수준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위클리 콜옵션을 일정 수준만 매도한다. 동시에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를 자산에 재투자함으로써 시세 참여율을 상대적으로 더 높였다. 총 보수 역시 미국채에 투자하는 커버드콜 전략의 유사 상품 중 최저수준인 연 0.25%다. 매력적인 구조와 낮은 보수에 힘입어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 H)' ETF는 상장 이후 매월 1% 수준의 분배금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3개월 수익률은 5.34%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기준 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 속에 금리 하락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
-
삼성운용, KODEX 은행 ETF 월배당 전환
삼성자산운용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상장한 섹터 ETF(상장지수펀드)인 'KODEX 은행'의 분배 방식을 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KODEX 은행' ETF는 국내 은행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KRX은행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투자 종목은 KB금융(24.2%), 신한지주(22.3%), 하나금융지주(20.2%), 우리금융지주(12.6%) 등으로 이뤄져있다. 'KODEX 은행' ETF의 월배당 전환은 시장 변화와도 맞물린다. 지난해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분기 배당을 도입하며 기존의 국민지주와 신한지주등과 함께 국내 대표 4대 금융지주사가 모두 중간 배당을 실시하게됐다. 이에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이 가능해져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할 수 있다. 'KODEX 은행' ETF의 순자산은 4028억원이다. 이번 월배당 전환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월배당 상품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와 은행 호실적에 따른 금융주 상승
-
삼성운용, 국내 최초 '대만판 SCHD' ETF 상장
성장성이 높은 세계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며 순수배당으로만 높은 월분배 수익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유일 대만 집중 투자 상품이 출시된다. 삼성자산운용은 23일 대만 테크기업에 투자하는 월분배형 'KODEX 대만테크고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대만테크고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의 지수 방법론을 활용해 대만의 산업 특성과 테크 기업에 맞게 개발된 지수를 추종한다. 대만 정부는 오랜 시간 증시 안정을 위해 대만 기업들의 배당성향 확대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왔다. 기업초과이익 보유세 등 배당친화 정책을 1998년부터 도입하며 대만은 고배당 국가로 부상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0년 평균 대만증시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4%로 한국(2.1%), 미국(2.2%)보다 2배가량 높다. 대만은 미국과 반도체 동맹을 맺고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등 주요 빅테크 기업에 AI(인공지능) 전용칩을 공급하며 전세계 AI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