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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테크 'ELS'의 배신, 'ELS펀드'로 눈돌리나
한때 '국민재테크'로 불리던 주가연계증권(ELS)이 홍콩 증시 급락으로 원금손실 위험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ELS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행 시기를 달리하는 여러 개의 ELS에 분산 투자하는 'ELS 펀드'는 개별 ELS와 달리 '녹인(원금손실진입구간)' 위험이 없고 가입과 환매가 자유로워 원금손실이 예상되더라도 수익률이 회복될 때까지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된 ELS 펀드는 '삼성ELS인덱스'와 '한국투자ELS지수연계솔루션' 등 2가지다. 삼성ELS인덱스 펀드는 홍콩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지수(유로존에 상장된 50개 대표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3개에, 한국투자ELS지수연계솔루션 펀드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 중 2가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0개에 각각 분산투자하고 있다. 두 펀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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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 한 주만에 플러스..中펀드 선전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한 주만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4개국 산유량 동결 합의에 따른 국제 유가 반등, 도이치뱅크의 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재매입 계획 발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유보에 대한 기대감 등이 조성되며 글로벌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한 주간(12~18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00%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2.54%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1.43% 후퇴했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현대현대그룹플러스1(주식)C-A의 성과가 한 주 동안 5.83%로 가장 우수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이밖에 신한BNPPTops장기주택마련1(주식)(C-C)(6.65%), KB삼성&현대차그룹플러스[자](주식)A(5.48%),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자](주식)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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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등락 채권ETF 투자적기..전문가들 "더 사라"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지고, 국내 금리 인하도 기대되면서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웃음짓고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 KOSEF 10년국고채 레버리지는 3.87%, KOSEF 10년국고채는 2.24%, KODEX 10년국채선물는 1.86%가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2.94, 코스닥지수가 9.36%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최근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일 하락하면서 사상 최초로 1%대로 진입한 덕분이다. 국채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기가 길 수록 금리 영향은 커진다. 잔존만기 3~5년의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ETF들도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KStar 우량회사채는 1.15%, ARIRANG 바벨 채권은 0.77%, KINDEX 국고채는 0.68%, 파워 국고채는 0.67% 올랐다. 현재 3년물 국채금리는 1.475%로 기준금리인 1.5%를 밑돌고 있다. 향후 기준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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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CIO "1800선도 위험, 3월초까지 변동성 장세 불가피"
"추세적으로 당분간은 단기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코스피의 경우 1800선도 위험해 보입니다." KB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최웅필 상무는 11일 글로벌 증시 급락과 관련해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의 회복에 반등 여부가 달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CIO인 이승준 상무도 "선진국의 양적완화에도 유로존 은행권 부실화 우려 등 경기회복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국면으로 보여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본격적 반등을 위해선 미국의 금리동결, 중국 위안화 안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데 3월초까진 변동성 장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리서치본부장인 이동호 상무는 "1분기 코스피 저점은 1800선이고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더 많이 하락할 이슈는 없어 보인다"며 "글로벌 경기가 '침체'로 갈 것으로 판단되진 않기 때문에 향후 '밸류'보다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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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저점 1800, 2분기 회복세 보일 것"
"1분기 코스피 저점은 1800선이고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동호 한국투자신탁운용 리서치본부장은 11일 글로벌 증시 폭락과 관련해 "설 연휴기간의 대내외 악재가 시장에 한꺼번에 반영된 하루"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전제조건을 달았다. 이 본부장은 "중국 전인대에서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오면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미국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태도를 보이고, 2분기 이후 원유수요도 증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더 많이 하락할 이슈는 없어 보인다"며 "글로벌 경기가 '침체'로 갈 것으로 판단되진 않기 때문에 향후 '밸류'보다 '성장'에 초점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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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변동에 中 레버리지 ETF 괴리율 속출
중국 본토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ETF(상장지수펀드)의 괴리율도 벌어지고 있다. ETF는 특정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의 가격과 실제 거래가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괴리율이라고 부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2달간 괴리율이 가장 자주 발생한 종목은 중국 본토 레버리지 ETF다. KINDEX 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이 22회, TIGER 차이나A레버리지가 19회 발생했다. 두 ETF 모두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3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 지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내다보니 정방향 ETF에 비해 괴리율도 발생하기 쉽다. 중국 레버리지 ETF에서 괴리율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시차다. 우리나라 증시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운영되지만 중국 증시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전 10시30분~오후 4시(낮 12시반~오후 2시 휴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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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순풍에 신영밸류고배당펀드 '틈새 아닌 대세로'
올 들어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고배당주 펀드로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특히 간판상품인 신영밸류고배당 펀드의 경우 연초부터 설정액 3조원을 회복하면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4일 국내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액티브) 펀드 중 연초이후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펀드 1위는 신영밸류고배당 펀드가 차지했다. 이 펀드로 한달간 유입된 자금은 1128억원(1일 기준)에 달했다. 연초이후 483억원을 모은 베어링고배당플러스 펀드도 3위에 랭크됐다. 자금 유입 상위 5개 펀드 중 2개가 고배당주 펀드인 것이다. 나머지 순위엔 일반주식형인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890억원)와 메리츠코리아 펀드(469억원), 중소형주식형인 맥쿼리뉴스로쓰 펀드(332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의 공룡펀드인 신영밸류고배당 펀드의 자금 유입 흐름은 고무적이다. 이 펀드는 2014년 11월초 국내 주식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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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간판펀드 세대교체…30대도 대표매니저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간판펀드인 네비게이터 펀드의 매니저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네비게이터 펀드는 박현준 코어운용본부장이 10년동안 대표 매니저로 운용하며 국내 대표 대형주 펀드로 자리잡았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네비게이터 2호 펀드의 책임운용역을 박 본부장에서 같은본부 코어운용1팀의 채장진 선임 펀드매니저로 변경했다. 또 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전환형 1호 펀드는 다음달부터 같은팀의 문희창 선임 펀드매니저가 담당할 예정이다. 네비게이터 1호 펀드는 2005년 12월 처음 출시돼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2012년에는 설정액이 2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이 펀드의 규모가 커지자 신규자금 분산을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10년 11월 같은 전략의 네비게이터 2호 펀드를 출시했다. 이후 수년간 공모펀드 시장이 정체되면서 현재 1호 펀드의 설정액은 1조1851억원, 2호 펀드는 121억원으로 위축됐다. 다만 지난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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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4주만에 '플러스'..유가급등·경기부양 기대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4주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글로벌 증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각 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반등한 덕분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3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한 주간(22~28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17%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3.61% 오른 1906.64으로 마감, 1900선을 회복했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 가운데서는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을 편입한 현대현대그룹플러스1(주식)C-A가 한 주 동안 6.81% 오르며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성장주에 장기투자하는 라자드코리아(주식)A는 5.93% 수익률이 뛰며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스트스프링코리아리더스[자](주식)A(5.64%),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1(주식)K5(4.51%),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자](주식)A형(4.48%) 등이 4~5%대 수익률로 선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 동안 평균 1.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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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 펀드 중국발 쇼크에 '급락'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중국발 쇼크로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중국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데다 글로벌 지표 부진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원자재 및 국제유가 약세 지속 등 부정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0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한 주간(4~7일) 국내 주식형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평균 수익률은 -2.35%로 4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2.91% 하락했고 코스닥은 -0.39% 후퇴했다. 대다수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면치 못했다. 미래에셋5대그룹주 1[주식] A는 -4.06%로 가장 수익률이 저조했고 한국투자배당리더 자 1[주식] A(-4.02%), 한국투자패스파인더 1[주식] A(-3.75%), 한국투자네비게이터 1[주식] A(-3.5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알리안츠액티브SRI 자 [주식]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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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증시 1900이면 '사라', 헬스케어·전기車 유망"
연초부터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북핵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은 저평가 국면이라는데 주목하며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인 최광욱 전무는 7일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는 디플레이션 환경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국내 수출제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도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되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나 한국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고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의 불확실성 증폭으로 하락세가 더 이어진다면 좋은 기업을 싸게 담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 CIO인 이승준 상무는 "현 시황은 북핵 리스크보다는 한국 경제와 환율 측면에서 상관관계가 높은 중국 관련 우려가 크게 반영되는 국면"이라며 "과거 북핵 리스크 발생시 단기조정으로 마무리됐다는 학습효과로 인해 극단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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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철학 지킨 대형주 펀드매니저
올해는 중소형주 장세가 이어지며 대형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됐음에도 대형주 펀드인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는 높은 성과를 냈다. 이 펀드는 설정액이 1조원이 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간판으로 최근 일부 대형주의 실적 회복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을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기준으로 한국투자네비게이터1(주식)(A)의 올들어 수익률은 16.70%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 5.28%를 3배 이상 웃도는 것은 물론 같은기간 중소형주 펀드의 평균 수익률 13.18%도 상회하는 성적이다. 최근 3년간 수익률도 23.58%로 같은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 6.22%를 훨씬 뛰어넘었다. 이 펀드는 박현준 코어운용부문장이 펀드가 설정된 다음해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용을 맡고 있다. 박 부문장은 단기적인 시장 변화에 휩쓸리기보다는'시장에서 저평가됐지만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는 운용원칙을 일관되게 지켜